음악폴더 무작위 돌려듣기를 하다가 사이먼&가펑클 음악이 나와서 충동적으로 글을 써봅니다. 어차피 음원을 올리려고 시도해봤자 저작권에 걸릴 것 같으니 그냥 YouTube영상으로 대체할게요.
제가 스카보로 페어를 처음들은 게 사이먼&가펑클 버전은 아니고 사라 브라이트만이 먼저이긴 한데.. 사이먼&가펑클을 타이틀로 올리는 이유는 정식 음반 작업?이 된??게 사이먼&가펑클에 의해서가 처음이라서? 문장이 굉장히 엉망이네..차례차례 정리를 하죠.
먼저 Scarborough를 치면 네이버에 여기저기가 나옵니다만, 여기의 스카보로는 영국 잉글랜드의 스카보로입니다. Scarborough Fair는 그 지역에서 중세 때부터 전해오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민요래요. 그리고 이건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지만'~' 사이먼이 이 지역을 여행하던 중에 이 민요를 알게되서 편곡을 거치고 가사를 붙혀서 탄생한 곡이라고 합니다. 그리고 67년 영화 '졸업'에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'~' 위의 유툽영상이 그 영화 '졸업'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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덤으로 사라 브라이트만을..ㅋㅋㅋ....스카보로 페어가 워낙 리메이크가 많다보니 저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, 결국엔 원곡이랑 사라 브라이트만 요 두 개가 제일 좋더라구요. '저는'ㅇㅇ
++ 정작 사이먼&가펑클을 제일 처음 알게 됬던 곡은 'El Condor Pasa'입니다. 이건 다음에 언제 포스팅하죠!..언젠가..ㅇㅇ...